안녕하세요.
노브랜드 상품 강추과 비추 날리러 온 붕붕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하시고 슬기로운 소비 활동되시길 바랍니다!
노브랜드 추천상품! 강추!!
아 이건 좀 괜찮다~~! 싶은 아이템들이에요.
그리고 노브랜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위주입니다.
노브랜드 착즙주스
노브랜드에 착즙 주스로는 포도주스, 백포도 주스, 오렌지주스, 안 보이지만 사과주스도 있습니다.
착즙 사과주스와 착즙 오렌지주스만 마셔봤는데 오렌지 주스 너무 맛있더라고요.
상온 주스인데 냉장주스급의 퀄리티였습니다. 아주 추천해요!
노브랜드 스펀지 치실
치실이 사용할 때 스펀지처럼 약간 부피가 부푸는듯한 질감이에요.
매끈하지 않고 텍스쳐가 있어서 잘 닦이고 잇몸이 아프지 않아요.
약간 두꺼운 편이니 참고를 하심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용량과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옆에 보니 민트 치실도 나왔네요.
노브랜드 닭꼬치와 닭가슴살 꼬치
노브랜드에 여러 가지 꼬치 종류 파는데 개인적으론 양념 닭꼬치는 별로고(하지만 베스트셀러)
왼쪽에 보이는 소금구이 닭꼬치를 선호합니다. 약간 고기 냄새가 나긴 하는데 잘 구우면 또 괜찮아요.
그리고 오른쪽 아래 닭가슴살 꼬치도 맛있습니다.
체중감량용으로 ㅋㅋㅋㅋ 닭가슴살 좀 맛있게 먹겠다고 저걸 샀는데 간도 짭짤하고 입에 착착 붙는 자본주의의 맛입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노브랜드 녹두 납작 당면
요즘 당면 종류가 많죠.
감자나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일반 당면
타피오카 전분 때려 넣어 아주 쫀득하게 만든 당면
그리고 녹두로 만들어 사알짝 푸딩(?) 식감의 당면까지.
저건 녹두로 만들어서 좀 가벼운 느낌의 당면이에요. 그리고 1회분씩 돌돌 말려 있어서 냄비에 톡 넣으면 돼서 사용하기 엄청 편리해요. 맛도 괜찮고 가격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추천!!
노브랜드 차저 비어 (CHARGER BEER)
가끔 소맥 당기잖아요?
예. 미리 스까져있는 맥주사 있습니다. ㅋㅋㅋㅋ
영국에서 나온 라거래요. 차저 비어는 도수에 따라 두 종류가 있습니다.
노란줄무늬 도수 7.5% - 1,580원
빨간 줄무늬 도수 9% - 1,880원
7.5%짜리가 오히려 소맥 같아요. 9%는 좀 더 독해서...ㅋㅋㅋ
다른 곳에서도 판매되나요? 노브랜드에서만 본 특이한 거라 추천하고 갑니다.
노브랜드 초코 웨이퍼롤
이건 순전히 맛있어서...^^
초코 많이 들어있어서 묵직해요.
맛있어요ㅋㅋㅋ 노브랜드 PB상품은 초콜릿 종류 간식들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네요.
노브랜드 담백한 살코기 참치
개인적으로 캔참치보다 팩 참치 선호하고 있어요. 캔은 무섭거든요...
그리고 팩 참치는 기름이나 국물을 따라내 버리기도 편하고 어디 놀러 갈 때 휴대하기도 편해서 늘 여러 개 쟁여두고 있습니다.
90g에 980원이면 아주 저렴하기도 하고요.
다음엔 다른 맛의 참치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노브랜드 다크 초콜렛
벨기에산 초콜렛이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가공 초코에 익숙해져 버려서 처음에 먹을 땐 약간 음? 하고 놀라지만 먹다 보면 향도 좋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게 되는 그런 초콜릿이네요.
노브랜드 꾸준한 베스트셀러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브랜드 졸음 깨는 껌 졸깨껌!
지금도 씹으면서 이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까만색 자일리톨같은 껌인데 민트향이 강해 꽤 매워요.
씹을 때 마스크라도 쓰고 있으면 눈까지 화~ 해집니다.
잠 깨려고 샀다가 기호 템으로 정착했어요.
노브랜드 비추천 상품! 비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세요...
노브랜드 고스트 페퍼 감자칩
프링글스 미니와 같은 원형 케이스에 들어있는 감자칩이에요.
남편이 사와서 아무 말 없이 줬는데 먹고 쌍욕 할 뻔...
첨엔 안 맵다가 갑자기 엄청 매워집니다.
이건 벌칙용 과자라고요!!! 아 어떤 의미로 추천상품이 될 수 있을까요??
여튼 전 호되게 당했으므로 비추 날립니다. 어휴!
노브랜드 콘스틱
네게 맘이 없다 보니 참... 사진마저 흔들리는구나.
우리 집 어린이가 옥수수맛 나는 과자를 좋아해서 골라봤었어요.
소포장인 것도 딱 맘에 드는데 맛이... 맛이... 너무... 없어.......
옥수수는 슬쩍 스친 불량식품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성냥개비처럼 작은 사이즈의 스틱인데 영 입맛에 안 맞아서 처분했습니다.
노브랜드 할라페뇨
할라피뇨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상온에 있는 건데 얘도 엄청난 노맛입니다...
쿰쿰한 스타일이에요.
매콤한 피클 종류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 안에 다 먹겠네! 했는데... 결국 얘도 처분해버렸습니다.
모험하지 마시고 퀴네나 다른 거 사다드심을 추천합니다.
노브랜드 스타일링 헤어왁스(튜브)
급하게 소프트 타입의 헤어왁스가 필요해서 사봤었어요.
산뜻한 패키지여서 좋았는데 아저씨 스킨 냄새가(것도 안 좋은 쪽으로다가...)
냄새가 힘들어서 고민했지만 위에 이야기했듯 전 급했거든요 ㅋㅋㅋ
떡지듯 발려서...
얘도 방출...
ㅠㅠㅠㅠㅠ
노브랜드 명란 크림 리소토
명란+크림소스=미친 조합
이걸 이렇게 망칩니다.
노맛이에요... 한 스푼 먹고 놀라 처분했습니다.
노브랜드 PB상품은 약간 소스류가 미묘해요.
오랫동안 먹어온 기호의 데이터와 달라 그런가? 케챱, 마요네즈, 파스타소스 류... 좀 미묘.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
초코링 시리얼 유명한 거 있죠. 그걸 생각하심 안됩니다 ㅋㅋㅋㅋ
그나마 콘플레이크는 괜찮아요. 하지만 초코링 시리얼은...
570g에 4,180원이면 너무 감사한 가격이에요.
하지만 불량식품 맛나서 같이 사온 콘플레이크가 다 없어질 동안 악성 재고로 남다가 처분당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그... 오레오 오즈랑 겹쳐서 기대치가 컸나 봐요. 그래도 콘플레이크는 맛있었는데 ㅠㅠㅠㅠ
눈물과 환희의 노브랜드 강추 비추 아이템들 소개를 마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 그게 어디가 좋냐?
- 저건 맛있는데 왜 싫다는 거지?
라고 돌을 던지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쌓아온 하나의 의견이라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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