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버거 테이크아웃 해와서 먹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로 이동하는 중간에 요즘 핫한 이삭 버거 용인동백점이 있어서 들렀다 가려고 왔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몰라 전화로 주문하고 가지러 갔어요.
전화주문 후 10분 후에 오라고 알려주시네요.
수제버거라고 하는데 주문하고 비교적 빨리 나오는것 같습니다. (매번 다르겠쥬??^^)

이삭 버거 용인 동백키친

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4천포인트 바로 적립이래요. 요즘 프로모션 많이하네요. 네이버 페이 많이 이용하는데 오프라인으로 사용해본적이 없어 일반 카드로 결제 했습니다. 다음엔 꼭 해봐야지…

점내 키오스크

매장이 협소한 편이고 손님들도 꽤 있어서 매장내 사진은 키오스크 외에 찍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위생적인 매장으로 보여집니다.

이삭 버거 메뉴

이삭버거 메뉴판은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네이버 메뉴에는 더블 버거가 안보였는데 이미지로 찾아보니 있네요. 더블 메뉴 없나 찾았는데 ㅠㅠㅠㅠ
버거에 집중하고 사이드메뉴는 적은편인것 같습니다.

치킨텐더와 이삭시그니쳐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이삭 시그니쳐 버거 세트

버거 세트가 상자에 담긴 채 포장되어 나왔습니다.
재활용 하기 좋은 소재여서 버릴 때 편할것 같습니다^^

아삭 시그니쳐버거 세트

감자튀김 시즈닝도 적절하고 파삭해서 맛있었어요. 콜라도 캔이어서 얼음 녹을 걱정 없어 좋았고 포장 상자가 캔 홀더 역할을 해서 편리했습니다^^

이삭 시그니쳐 버거

솔직히 번은 제 취향이 아닌…^^;
패티는 얇긴 한데 육즙이 있어 맛있고 과한 불맛이 없어 깔끔한 맛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신선한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 맛의 밸런스가 맘에들었네요.

이삭버거 매장수가 아직 신사역과 용인동백에만 있어서 아쉬운데 점차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저렴한 가격에 수제버거스타일의 햄버거가 생각나시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