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커도걱정 탐구생활/식물연구 2021. 9. 3. lifelog 나의 인도고무나무 벵갈고무나무 분갈이하기 거실 티비옆 한 켠. 나의 식물존이 있습니다. 잡초라도 키우기 시작하면 더이상 잡초가 아니라잖아요? (너무 따뜻하고 좋은 말) 근데 열심히 키우는데 왜 잡초가 되어가는데 ^^^^^.. 몇 년 키우다 보니 흙의 성질도 변하는 것 같고 식물들도 시들한 것 같아서 흙을 갈아주자 해서 배양토를 주문했습니다. 10리터 2포대를 주문함. 은근 이거 다 써유. 다이소에서 1,2천원짜리 찔금찔금 사다 쓰다가 큰거 주문했는데 이게 훨씬 저렴하고 좋네요.(사은품 우왕굿) 마사토라는데 검은색이에요. 나중에 화분 위에 예쁘게 올려줘봐야지. 흙을 보며 쿠앤크 같아서 입맛다시는 내 자신을 부끄러워해봅니다. 귀요미 매트를 깔고 화분갈이를 해봅니다. 왜 다들 김장매트를 깔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흙 다 튀고 난장판된다 진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