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탐구생활/창작시간 2021. 11. 4. [서평]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feat.미니멀 라이프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지음 안녕하세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붕붕이입니다. 오늘도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책을 읽고 메모와 느낀 점을 들고 와 봤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정한다는 게 각 주요 논점인 것 같습니다. 지향점은 비슷하되 방법들이 다른 건 각자의 사정에 따라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일이니까요. 1. 물건이 적은 집이야말로 살기 편한 집 “물건이 적으면 청소하기도 쉽고 마음이 편해져요.” - 유루리 마이 “지금은 옷의 가짓수를 줄여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가 편해졌다. 한 계절에 입을 상의가 다섯 벌 정도밖에 없는데, 세탁하고 나서 속옷은 잘 개어 서랍장에 넣고 상의와 하의는 옷걸이에 걸어 옷장 안에 넣어둔다. 옷의 가짓수를 옷장 안에 걸 수 있는 정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