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꽂이 탐구생활/식물연구 2022. 3. 24. 몬스테라를 들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당근에서 몬스테라를 들인 붕붕이입니다. 챠쟌~~~ 몬스테라 잎의 콧구멍이 귀여워서 데려왔습니다. 화분에는 [미니 몬스테라]라고 적혀있던데....... 미니 몬스테라는 들어본 적도 없고 이미 이 친구의 잎장은 30센티가 훨씬 넘었기에 [미니]라고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미니 몬스테라라는 이름은 아마 유통명일까 싶은데... 그것조차 들어본 건 없네요. 여하튼 둘러보기로!! 잎 중간중간에 상처가 많네요. 당근에 올린 사진은 작았기에 보이지 않았던 상흔들입니다. 잎 3장 모두가 살짝살짝 상처가.. 마지막 잎도 끝부터 노랗게 되는 걸 보니 하엽지나봅니다. 모양새가 나쁘다기보다 전체적으로 한 번 병충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잎 뒷면에 까만 알갱이들이. 벌레 흔적이죠... 이거 뭐랬나..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