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웡 생활기록/일상생활 2021. 9. 6. lifelog 드디어 편의점 냥이 만나다. 어느날 집근처 CU편의점 매장 안쪽에 밥그릇과 물그릇이 생긴거에요. 그래서 알았죠. 냥줍 하셨구나! ㅋㅋㅋㅋ 엄청 귀여운 삼색이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일부러 다른 편의점 안가고 고양이가 있는 CU편의점으로 더 자주 방문했는데 어느순간 안보이는거에요 ㅠㅠ 고양이 싫어하는 손님들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세상 낯가림 심한 나는 물어보지도 못하고 와서 쓴 돈만 2857162828만원….ㅜ 그러다 근처에서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 왜이렇게 반갑게 오는지?ㅋㅋㅋ 털 윤기있고 깨끗한걸 봐서 돌보는 사람이 있어보이는 삼색냥이 여전히 CU편의점 점장님이 돌봐주시고 있는 듯 합니다. 주변에 계속 맴돌고 있으나 주위의 경계 소홀히 하지 않는 훌륭한 고양이입니다. 자꾸 와서 치대면서 주변은 엄청 살핌 주변을 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