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리조트 특별활동/현장학습 2021. 12. 3.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에서 편히 쉬다 왔어요. +이터널저니 안녕하세요. 아난티 남해에서 하루가 아닌 한 달을 살고 싶은 붕붕이입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저렴하게 아난티 남해에 가게 되었어요. 남해가 집에서 멀다보니 엄두를 낼 여행지는 아니었는데 숙소로 아난티 남해가 1박 정해져서 겸사겸사 남해 구경 잘하다 갑니다. 왜 1박일까요? 한 달 있다가 가고 싶다 정말 ㅠㅠ 높고 커다란 리조트라기보다 펜트하우스는 다세대 주택처럼 멀찍이 지어져 있더라고요. 그 중간중간을 잇는 산책길이 너무 힐링인 것. 멀었다면 버기 요청해서 타고 다녔을 텐데 이터널저니가 있는 7동이어서 주차 후 조금 걷기만 해도 되니 이동도 편리했어요. 객실 현관문 밖이 바로 외부인게 신선합니다. 더 독립적인 공간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빌라나 아파트같은 공동주택 같아요. 부지도 넓고 시설도 고급스러워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