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티드 홀케이크 주문하고 수령받은 붕붕이입니다!
원래 도넛 베이커리로 유명했는데 케이크도 있다고 하길래 오프라인으로 살까 알아봤더니
엄청난 줄...
재고 없음의 위험...
... 이 있기에 예약하고 수령하러 갔습니다.
예약방법은 아래에 자세히 적어놨어요!
주말의 카페 노티드 청담
세상에. 주말 낮에 갔더니 들었던 것처럼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전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줄 서지 않고 매장 안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카운터로 바로 들어왔어요.
케이크 픽업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면
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를 확인 후 바로 케이크를 받습니다.
현금 이체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들었지만
번잡한 점포 내에서 얼른 빠져나가기 위해 현금영수증은 포기했어요 ㅠㅠ
카페 노티드 제조실로 보입니다.
발랄한 인테리어 속에 분주하게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보여요.
케익 수령받기 전 잠시 다른 케이크 구경합니다.
예쁜 케이크 너무 많아요 ㅠㅠ
스마일 케이크도 너무 귀여워요!
생딸기 케이크도 너무 사랑스러움 ㅠㅠㅠㅠ 바롱 케이크도 ㅠㅠ
다들 작은 사이즈의 케이크에요.
하지만 케이크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먹지 않아서 개인적으론 작은 케이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가격대도 훌륭해요.
노티드 청담 홀케이크 기준
15,000원~18,000원 수준이에요.
다른 베이커리보다 케이크 단가가 저렴해서 부담 없습니다.^^
손 씻으러 잠시 화장실
아무도 없어서 내부에 있는 큰 거울 앞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ㅋ
거울도 너무 사랑스러운!
케익 받고 가게 밖을 나가면서 입구 쪽을 잠깐 둘러보고 갔어요. 가게 안에도 줄 서있는...ㅠㅠ
핫플레이스이구만요 ㅠㅠ
노티드 굿즈들과 와인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USM 모듈러 가구들인가요? 예쁜 노랑이 너무 잘 어울리는 디스플레이입니다.
굿즈들 귀여운 게 참 많아요.
그리고 최근 몽쉘통통과 콜라보레이션 했나봅니다.
카페 노티드와 같이 작업한 상품도 같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손님만 좀 적고 한적했으면 구경 천천히 해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구매해온 곰돌이 케이크를 꺼내봤어요.
너무너무 귀염뽀짝 작고 귀여운 케이크 ㅠㅠ
많이 달지 않고 초코향이 강한 초콜렛 무스 케이크였습니다.
카페 노티드 케이크 예약하기
예약하기는 카카오톡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 카톡을 열고 카페 노티드 청담을 추가합니다.
(모든 노티드 카페에서 홀케이크 판매를 하는 건 아녀서 판매하고 있는 청담점에 주문하려고요)
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하기
2. 케이크 예약하고 입금하기
당일 재고가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미리 예약하고 가실걸 추천드려요.
물론 현장 재고도 충분히 많기는 합니다만 원하는 걸 사러 갔을 때 품절이면...또르르...ㅠㅠ
픽업 일자, 시간, 품목, 개수, 성함, 연락처를 작성하고 보냅니다.
예약하면 받는 입금 안내입니다.
픽업 전날 오후 9시까지는 입금해야 수령받을 수 있다고 하고 당일 취소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입금했는데 따로 확인 메시지를 받진 못했습니다.
해당 날짜에 가서 줄 서지말고 바로 카운터에서 수령받으면 됩니다.
다음엔 귀여운 다른 케이크 사러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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